[🐥부린이🐣] 건폐율과 용적률 바로 이해되는 짱쉬운 설명😃❗️(서울시 주택공급대책)

 

 

 

2020년 8월 4일, 공급을 위주로 한
새로운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었죠?

요즘 부동산 대책은 월 단위도 아니고
격주 발표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. 😅😅😅

 

이번 8·4 대책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
수도권 지역에 13만가구 이상을 공급하겠다는
공급 위주의 대책이었어요!

 

https://www.mk.co.kr/news/home/view/2020/08/799192/

[모멘트] 공공 재건축 50층까지 허용 - 매일경제

 

그 중에서도 가장 메인이 되는 한 문장을 꼽으라면

"공공참여형 재건축의 용적률을
500%까지 허용하겠다." 일 것 같아요!

 

요 문장에 나오는 용적률에 대해
꼼꼼하게 설명해드릴게요! 🤓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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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적률이란,

건물의🏢 바닥면이 얼마나 되는지 를 말하는 거예요. (지하층은 제외)

( 건축물의 연면적(바닥면적) / 대지면적 * 100 )

 

만약 100평의 땅이 있는데,
건물을 60평짜리로, 5층을 지었어요!

그럼 건물의 바닥면 평수를 다 합치면
60*5=300평 이겠죠?

그러면 이 건물의 용적률은 300%가 되는거예요!

 

즉, 용적률이 높을수록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있는거죠.

 

근데 서울에도 보면, 테헤란로 같은데 가면
엄~청 높은 빌딩들이 많은데 😧

그냥 동네 상가들은 다 5층, 7층 이렇잖아요? 🤨

 

그게 지역마다, 땅마다 용적률이
모두 달라서 그런거예요.

 

아래 표를 보시면 땅이

🏠주거지역🏠인지,

🏬상업지역🏬인지, 

☘️자연환경 보전지역🌿인지에 따라 용적률이 다~ 다른 걸 확인하실 수 있을거예요!

 

 

그래서 이번 84대책에서 이야기 한 건,

원래 주거지역은 기껏해야 용적률이 300%였는데, 

이걸 500%까지 높여줘서
더더더더 높은 아파트를 지을 수 있게 해줄게~

그러면 서울에 집이 더 많이 늘어나겠지??? 😎
라고 한 거죠!

 

최대 300%였던 용적률을 ⬆️ 아파트 50층까지 가즈아 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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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적률과 함께 같이 언급이 많이 되는
건폐율도 함께 설명해드릴게요.

 

건폐율이란,

땅의 몇%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느냐! 를
말하는거예요.

 

즉, (내 땅 안에서) 건물을 얼마나 넓게 지을 수 있냐?
이거죠!

 

서울에 100평의 땅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!
😌💭 (생각만 해도 행복...💕)

하지만 100평이 다 내 땅이라고 해서,
100평에 꽉~~!! 채워서 집을 지으면

옆 건물이랑 다닥다닥 붙고, 바람도 안통하고,
햇빛도 안드는 빼곡한 동네가 되어버리겠죠?! 😱

 

그래서, 나라에서 건폐율을 지정하고
이걸 지키게 하는 거예요!

 

건폐율도 지역별로 다~ 다르게 설정되어 있답니다.

내 땅이라고 꽉꽉 채워서 건물 지으면 안돼요 ㅠ ㅠ!

 

땅을 샀는데, 

엄~~~청 무지 넓은 땅을 사서

😙🎶 룰루~🎵 하고 좋아하다가

알고보니 건폐율, 용적률이 낮은 땅이었다면

넓은 땅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는거죠! 😱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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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,

제가 넘나넘나 부린이🐣 부알못🤪이라서
헷갈렸던 것!

"공공참여형 재건축의 용적률을
500%까지 허용하겠다."

'공공참여형 재건축'에서
공공이란 무엇인지? 궁금하셨던 분 

저만 있나요...? 😅 👉👈

 

여기서 말하는 공공이란

LH, SH같이 국가에서 운영하는

주택, 토지 관련 공기업을 의미합니다!

 

그러니까 재건축을 할 때, 

푸르지오, e편한세상, 래미안 이런 사기업이 아니라

공기업도 참여해서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형태의
재개발을 하겠다는거죠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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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까지, 84 부동산 대책으로
넘나 🔥핫🔥한 용적률에 대해 알아보았어요.

 

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❤️와 댓글 부탁드려요.

 
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